유럽식 광장문화를 접목한 평창 알프스 테마마을 ‘티롤빌리지(아도르프)’ 분양

입력 2017-11-17 09:00


- 상업시설(테마상가)과 주거시설(고급주택)의 동선 분리

- 도로와 광장의 레벨차를 활용해 배치.

최근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다는 평이 나온다. 이번 부동산 주택규제 정책은 정부가 투기세력을 원천 차단하여 집값을 바로 잡기 위해 안정을 목적으로 하고자 하였지만, 부동산 임대업 역시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눈돌릴 곳을 찾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요즘 핫 이슈인 평창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중심으로 강원도의 많은 개발과 관광객 유치가 활발한 가운데 알프스의 산악마을 그모습 그대로 재현한 평창의 ‘티롤빌리지(아도르프)’가 주목 받고 있다. 규모는 단층과 복층으로 구성된 고급주택 26세대와 문화,상업시설 2,400여평이다.

‘티롤빌리지(아도르프)’는 배후수요를 빼놓을수가 없는데, 현장 인근에 있는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의 연간 방문객 연 1,000만명과 알펜시아를 운영하기 위한 상주인원 1,000여명, 현장앞에 위치한 강원개발공사 상주인구인 약 1,000여명과 주변 주택 및 펜션의 1,500세대의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주거시설들에 대한 편의시설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가의 희소가치가 높아서 상가매출의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티롤빌리지(아도르프)’는 다른 테마상가 달리 도로와 광장의 레벨차를 활용해 배치하였으며,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했고, 유럽식 광장문화를 접목해 저층에는 테라스 카페나 로드샵 스타일 매장들이 들어올 예정이며 중앙광장에 바닥분수, 아이스링크 집객 효과 유발 시설들을 설치해 흥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상가활성화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를 하였다. 또한 ‘티롤빌리지(아도르프)’의 주택은 단층 13세대와 복층 13세대로 조성된다. 단층형은 개인정원을 취향에 맞게 꾸밀수 있도록 하며, 복층은 전용 테라스 공간이 있어서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수 있다. 또한 각 세대별 와인창고를 제공함으로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홍보관은 현장인 대관령면 용산리 383-3번지에서 예약 상담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