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로 지붕 무너져…70대 여성 사망

입력 2017-11-14 21:59
14일 오후 5시 29분께 전남 해남군 옥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주택 안에서는 주민 A(70·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82.5㎡ 크기의 1층 주택 모두를 태웠고, 화재 여파로 지붕이 무너졌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