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화,이인용 사장 등 삼성전자의 60대 사장 5명이 퇴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공시한 3분기 분기보고서를 보면 총 5명의 사장급 임원이 의원면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자는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장(64), 장원기(62) 중국전략협력실장, 이인용(60) 커뮤니케이션팀장, 김종호(60) 글로벌품질혁신실장, 정칠희 종합기술원장(60) 등입니다.
한편 신규 선임된 임원은 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초 사업지원TF장으로 복귀한 정현호 사장과 경영지원실장으로 승진한 노희찬 사장 등입니다.
이와함께 전문위원으로 이지선 무선 전략마케팅팀 담당임원이, 연구위원으로 김대우 반도체연구소 담당임원이 신규 선임됐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의 후속 임원 인사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