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교보생명은 고객·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아 평가 받아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공정거래 관행을 확립하고 기업을 투명하게 경영한 점,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불만 예방에 힘쓴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보생명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문화 정착을 위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투명한 거래관행을 확립하기 위한 '클린계약제' 등을 시행해 공정경쟁은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해 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