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모닝리포트]NAVER, 음성 인터페이스 시대 대비

입력 2017-11-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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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검색 시대 개화

음성 인터페이스 시대 대비

커머스, 유통 밸류 체인 완성

목표가 1,200,000원 유지

음성인터페이스 시대에 대비해 검색과 커머스, 인공지능 부문에 대해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음성 명령을 통해 커머스 기능이 증가하고, 유통부문의 밸류 체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NHN엔터테인먼트 이베스트투자증권

3Q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실적 부진

결제 서비스 페이코 성장 잠재력 기대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장기적 관점 필요

목표가 82,000원

3분기에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분기대비 14%가량 감소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결제서비스 페이코의 커머스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와 금융사업 등의 잠재력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삼성증권 NH투자증권

3Q 지배주주 순이익 879억원 기록

경쟁사 대비 주가 저평가

초대형 IB 육성 영향 미미

목표가 47,000원 유지

3분기에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순이익을 기록했다. 코스피 상승과 ELS 조기상환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초대형 IB육성방안에 뒤쳐지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한화케미칼 미래에셋대우

화학 시황 강세 예상

정기보수 예정

4Q 견조한 매출 예상

목표가 43,000원 유지

미국 관세 이슈등으로 불확실성이 있기는 하지만 화학시황은 계속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 4분기에 정기보수가 예정되어있지만 그래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한화생명 하나금융투자

3Q 위험손해율 상승...부진한 실적

4Q 변액보증 준비금 적립 부담 감소

손해율 추가 개선 전망

목표가 10,000원 유지

3분기에는 위험손해율이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전분기와 달리 준비금 적립부담이 대폭 감소하면서 4분기마다 반복되던 적자를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계속해서 손해율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제이콘텐트리 대신증권

3Q 메가박스, 드라마 제작 매출 양호

메가박스, 성장과 이익 균형 추구

스튜디오드래곤 상장 후 주목

목표가 6,500원 유지

3분기 시장 예상치보다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본업인 메가박스와 드라마 제작 등 컨텐츠 유통 관련 매출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메가박스와 관련해서는 외형성장과 이익의 균형을 맞추는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말에 IPO예정되어있는 드라마 제작 업체 스튜디오드래곤 상장 이후 주가 추이를 지켜봐야한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