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노자키 아이 '일러스트레이트와 실물, 뭐가 더 낫나요?!'

입력 2017-11-12 18:00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Shinozaki Ai)가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YES24 중고서점 강남점에서 남성잡지 'MAXIM(맥심)' 주최로 열린 팬 사인회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에게 헌정 일러스트레이트를 선물받고 있다.

'MAXIM B-SIDE #3 <몽환>' 시노자키 아이 사진집 발매를 기념해 방한한 시노자키 아이는, 팬들에게 '에이블씨엔씨 엑시드'의 마스크팩과 트라이얼 킷, '한독'의 레디큐,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의 시노자키 아이 헌정 엽서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1992년생인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도쿄도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데뷔 후, 잡지 화보, 영화뿐 아니라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아이돌 그룹으로도 활동하는 등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2016년에는 MAXIM 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2017년 6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 2회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에서 '대자연의 선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