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기 위해 '상가투자'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고객접근성과 배후수요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않으면 투자에 실패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
부산 부동산 관계자는 "개발호재와 교통환경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상가를 선택하고, 중심상권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상가를 선택해야 그 가치가 높아진다"고 말한다.
이에,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명지블루스퀘어가 풍부한 고정 배후수요와 고객접근성 등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명지블루스퀘어는 녹산산업단지, 화전산업단지, 르노삼성 자동차공장 등의 근처에 위치한 산업단지 들의 수요만 약 4만명에 달하며, 고객접근성에 뛰어난 입지를 갖고있다.
또한 명지블루스퀘어는 연면적 2만9106.16㎡, 지하2층~지상 10층 규모, 174실로 구성된다. 명지지구 최초의 중앙스트리트형 중정 설계를 도입했다. 중정형 설계란 건물 안에 뜰을 두는 구조로 자연채광 통풍효과와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것이 장점이다.
명지블루스퀘어는 고객접근성도 우수하다. 건물 중앙에 9m 넓이의 보행자 전용도로를 설계해 전층 전호실의 노출면을 극대화했다. 또 오션시티와 중심상업지역을 잇는 주 메인도로에 위치하고 측면 15m 보행자 전용도로, 후면 16m 도로로 상가의 3면이 개방돼 있어 고객 유입이 용이하다.
건물 후면 10m 거리에는 만남의 광장이 위치하고 있고 상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약 50m 거리에 경전철역인 하신역(가칭)이 예정돼 있어 추후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역세권은 하루 평균 약 4천명의 이용객이 예상된다.
또 영국랭커스터 대학교(2019년 개교예정), 포스코더샵, 서부지원, 서부지청, 데상트 R&D센터(2018년 완공예정), 대형 의료시설, 이마트타운(2019년 완공예정) 등이 예정돼 있어 배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인근에 위치한 명지생태공원에는 동남권 최대규모인 국회도서관분관과 공연장·영화관·도서관·전시장을 갖춘 부산 최대 강서문화예술회관이 들어선다. 한편,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