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동산시장 대전망] 새 정부 부동산 투자해법 모색

입력 2017-11-10 15:55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8 부동산시장 대전망'이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새 정부 부동산 정책과 투자 전략을 짚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재건축과 재개발을 비롯해 상가와 토지, 수익형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돈 되는 투자 노하우가 대거 공개됩니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이태리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엽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과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이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어 권기헌 앤드플러스경제연구소 대표와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 등 '한국경제TV 부동산연구소' 전문가들도 특별 강연에 나섭니다.

24일에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과 양지영 리얼투데이 콘텐츠본부장이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새 정부 부동산 투자 지형도를 공개합니다.

'한국경제TV 부동산연구소' 전문가인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연구원 대표는 토지시장 투자전략을, 한정훈 미래가치투자연구소 소장은 돈버는 부동산 투자공식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김주현 세무사가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부동산 절세 전략을 제시하며 전체 강연의 마무리를 짓습니다.

'2018 부동산시장 대전망'은 쏟아지는 각종 규제와 금리인상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