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 브릭이 겨울의 시린 감성을 품고 돌아왔다.
더 브릭은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끝인 건가봐'를 발매하고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더 브릭의 두 번째 싱글 '끝인 건가봐'는 이유도 모른 채 떠나가는 여자를 바라보며 아파하는 남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더 브릭의 섬세하고 애절한 보이스는 '끝인 건가봐'의 미려한 선율과 어우러져 곡의 슬픔을 더욱 극대화한다.
특히 더 브릭은 새 싱글 '끝인 건가봐'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녹여냈다. 그는 진심을 담은 가사와 목소리로 곡의 감정선을 이끌며, 듣는 이들을 겨울의 감성으로 초대하겠다는 각오다.
앞서 '너라는 위로'로 가을의 애틋한 감성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던 더 브릭. 그는 두 번째 싱글 '끝인 건가봐'에서는 이별의 아픈 감성으로 겨울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메이져세븐컴퍼니는 "사랑이라는 큰 주제 아래 다양한 감성들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다. 더 브릭의 '끝인 건가봐'와 함께 겨울의 감성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항상 좋은 음악들로 여러분들의 감성을 채워드리는 메이져세븐컴퍼니와 더 브릭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 브릭의 두 번째 싱글 '끝인 건가봐'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