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임? 믿기지 않는 무결점 스타 5

입력 2017-11-15 06:01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만 완벽에 가까운 무결점 스타들이 있다. 따뜻한 성품, 그리고 철저한 자기 관리까지, 닮고 싶은 연예인을 꼽아봤다.

#송중기



학창 시절 전교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우수한 학생이었던 송중기.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똑똑한데 잘생기기까지.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데뷔한 이후에는 동료 배우들로부터 '매너 있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

#김혜수



'자기 관리' 하면 떠오르는 배우, 김혜수다. 40대지만 20대 같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 김혜수가 멋있는 건 외모 관리 때문만이 아니다. 김혜수는 한 국제 구호단체 홍보대사로 선정돼 활약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멋진 배우다.

#한지민



마음 따뜻한 미녀가 여기도 있다. 배우 한지민이다. 한지민의 동창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민이는 학창 시절부터 반에서 5등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으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져 친구를 돕기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국제 구호단체 회원으로 10년째 모금 활동 중이다.

#강하늘



반듯한 이미지가 강한 강하늘. 화를 낸 적이 없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강하늘과 함께 작업한 배우는 모두 입을 모아 그의 인성을 칭찬한다. 아무리 피곤하고 바빠도 사인해달라, 사진 찍어달라는 팬들의 부탁을 다 들어준다고. 그래서인지 유재석과 미담계 양대 산맥으로 불리기도 했다.

#유재석



역시 '무결점 스타' 하면 유재석 아닐까? 유재석의 따뜻한 성품은 많은 이들의 증언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한다고.

사진 KBS2, W, 한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