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IPO 관심주] 진에어, 삼양패키징, 스튜디오드래곤, 체리부로

입력 2017-11-08 11:18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막바지 기업공개 IPO 시장을 둘러싼 열기가 뜨겁다. 그중에서 관심 가져 볼 만한 종목들 정리.

진에어.

2008년에 설립된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저비용항공사 LCC 가운데 제주항공에 이어 2위 업체이다. 2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발표.

코스피 시장에 상장 될 예정.

청약기간은 11/29~11/30.

희망가는 26,800원에서 31,800원.

또 코스피에 상장될 기업, 삼양패키징입니다.

2014년 삼양사의 용기 및 재활용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해서 설립되었다. 국내 패트 용기 시장에서 업계 1위.

청약기간은 11/20~11/21.

희망가는 26,000원~ 30,000.

이 기업도 투자자들 관심이 몰리고 있죠.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CJ E&M의 드라마제작사업부가 독립해서 설립된 기업. 최근 대표작품으로는 tvN의 도깨비와 미생 등이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 될 예정.

청약기간은 11/16~17.

희망가는 30,900원~ 35,000원.

체리부로.

1991년에 설립된 닭고기 전문회사구요. 육류 사료부터 사육, 생산, 유통과 판매까지 영위하고 있다.

체리부로도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

청약기간은 11/22~11/23.

희망가밴드는 4,300원~ 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