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3분기 매출 6,296억원, 영업이익 1,24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6.1% 늘어났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P% 증가한 21.6%로 집계됐습니다.
코웨이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해외사업 수출부문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과 홈케어사업 매트리스 렌탈 판매량 분기 사상 최대 기록, 환경가전사업 성장 지속 확대와 화장품 사업 성장에 더해 해약률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 등을 꼽았습니다.
이재호 코웨이 부사장(CFO)은 “4분기에도 환경가전 제품의 라인업 강화와 해외사업 성장의 지속 확대를 기반으로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