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최초의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 세심한 설계와 명품 입지로 수요자 사로잡네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세컨드하우스로도 손색 없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분양시장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브랜드 고유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을 적용해 실제 입주 후 생활편의성 및 만족도도 높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시공능력과 재무력으로 수요자들에게 신뢰도가 두터운 만큼 꾸준한 수요를 형성한다. 이에 따라 부동산 경기의 호황과 불황에 따른 가격의 등락 폭이 크지 않고, 환금성도 우수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이어져 온 현상이기도하지만, 최근처럼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일 때일수록 특히 눈여겨 봐야한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기 때문에 이제 지역적 가치뿐 아니라 입주 후 실생활의 만족도를 높여 줄 직접적인 설계와 시공능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이 가운데, 오는 11월 강원도 강릉시에서 지역 내 보기 드문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로 현대산업개발이 강릉시 송정동 산103번지 일원에서 분양할 예정인 '강릉 아이파크'가 주인공이다.
강릉시는 지난 몇 년간 새 아파트 분양이 많지 않았던 데다, 그중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내 대형건설사의 공급은 특히 부족했다.
실제로, 강릉시에서는 지난 2010년 이후 2017년 11월 1일 현재까지 겨우 10개 단지만이 공급된 가운데, 이 중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권 내 분양단지는 겨우 1곳에 불가했다. 그마저도 2012년 공급된 것으로 2014년 입주해 3년 이상 지난 만큼 이번 '강릉 아이파크'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 강릉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이파크의 브랜드 프리미엄 누려라
특히, '강릉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강릉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명품 설계와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일단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베이·판상형 위주로 구성되며 면적과 타입에 따라 후면 광폭 발코니, 주방펜트리, 광폭 거실, 알파룸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동측으로 송정해변이 위치하고, 남측으로는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남대천이 자리잡아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송정 해변을 중심으로 한 송정동 일원은 평창올림픽특구로 지정돼 '녹색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녹색비즈니스 시범사업과 숙박시설 및 기반시설이 조성되며, 우선 계획사항으로는 로터스나인㈜이 풀빌라까지 갖춘 '로터스호텔&리조트'를 개발 예정이다. 특히, 특구 조성에 따라 배후수요가 확대되면 주변 주거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돼 향후 강릉 동부권을 대표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도보권 내에 동명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등하교가 쉽고, 동명중학교, 경포고등학교도 인접하다. 주변으로 이마트, 전자랜드, 롯데하이마트 등 대형유통매장과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안목해변, 안목항 커피거리, 경포호, 경포해수욕장 등 강릉시 주요 관광지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통여건도 좋다. 경강로를 통해 7번 국도 진입이 편리해 강릉시는 물론 속초, 동해 등 인접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연말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이 차로 약 10분 거리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강릉 아이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었고, 시내 주요관광지 접근성도 우수해 세컨하우스 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이 기대되는 만큼 강릉역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몸값을 더욱 높인다는 평가다.
'강릉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0~20층, 7개 동, 전용 75~117㎡, 총 492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 75㎡ 100가구 △전용 81㎡ 19가구 △전용 84㎡ 330가구 △전용 101㎡ 3가구 △전용 105㎡ 32가구 △전용 117㎡ 8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159-2번지 일원에서 오는 11월 중순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