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이 주력 품목 교체로 3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습니다.
6일 JW신약은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2.1%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1억원으로 80.6% 감소했습니다.
JW신약 관계자는 "피부과, 소아과 중심의 항진균제, 항생제 품목을 내과 중심으로 바꾸면서 실적이 전년대비 떨어졌다"며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은 올라가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