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부터 브랜드까지…프리미엄 남다른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오는 10일 분양

입력 2017-11-06 13:24


정부의 규제로 인한 부동산 침체에도 브랜드 아파트의 상승세는 그치지 않고 있다. 최근 분양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설계나 시공, 인테리어 등 눈에 보이는 분양 상품의 질이 수요자에게 중요한 구매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각 건설사들이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외관 디자인과 평면구성,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시공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입지 여건과 상품 구성뿐만 아니라 브랜드도 중요한 구매요소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설계나 시공 등에 있어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분양 현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분양을 앞둔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가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광주·전남 시공능력평가 1위의 '보광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데 이어 전국적으로 높은 청약률과 분양률로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기록해온 '골드클래스'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혁신설계가 눈에 띈다. 일부 세대에 한해 4베이 혁신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이 탁월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한층 끌어올린 것. 84㎡(아파트) 426세대와 65㎡(오피스텔) 169세대의 총 595세대를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한 점도 돋보인다.

단지 내에는 11,065㎡의 대규모 3층 상가도 조성된다. 대형마트, 명문학원, 전문의료시설, 프랜차이즈 커피숍 및 식당, 휘트니스, 은행 등이 입점하는 상가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단지 뒤쪽으로 자리한 옛 보훈병원 자리에는 청년주택 500호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사무실 및 연구실, 영화관 등 청년주택과 문화복합시설을 중심으로 한 '젊음의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 역시 기대할 만하다.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분양 관계자는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교육, 교통, 환경이 뛰어난 입지 프리미엄에 중소형 평형대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수요자 선호도가 좋은 요소를 두루 갖춘 분양 현장"이라며,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광주 남구의 마지막 단지라는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오는 10일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NC백화점(구, 현대백화점) 앞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주택전시관 및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