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하나멤버스의 직접결제 서비스를 이디야커피, 설빙, 깐부치킨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국내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는 지난 3월부터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J CGV와 국내 최다 편의점 체인인 CU에서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하나금융은 11월 한 달간 직접결제 확대를 기념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부행장은 "이번 가맹점 확대처럼 대중적이고 생활밀착형의 우량 가맹점을 우선하여 하나멤버스 직접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은 하나멤버스와 제휴사간 상생모델은 더욱 확산해 올해 연말까지 5만여 개 가맹점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