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스티브(노상현)의 맹활약이 눈에 띈다.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의 이윤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스티브(노상현)는 잘생긴 외모에 빠지는 구석 하나 없는 완벽한 엄친아지만 동생에게만큼은 ‘돌아이 형’으로 통하는 반전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에피소드 3화 '어른' 편에서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이윤이 작업 도중 오류가 난 컴퓨터로 인해 야한 동영상을 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이상(김민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억울한 이윤의 모습이 방송돼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어 공개된 4화 ‘호구’ 편에서는 이윤과 여주인공 희비(김다예 분)와의 인연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천사표 머리띠를 한 채 거리를 활보하다 희비와 마주치게 된 이윤의 모습은 우스꽝스럽다가도 왠지 모를 잘생김의 아우라를 풍기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스티브(노상현)가 만화 속 캐릭터의 싱크로율과 100% 맞아떨어지는 완벽한 비주얼까지 보여주면서 원작 웹툰 못지않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스티브(노상현)가 이윤역으로 출연한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는 매주 수, 금요일 저녁 7시 네이버TV, 웹툰 플레이,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