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도 피할 수 없는 '그 분'?…"아내 윤미래가 제일 무섭다"

입력 2017-11-05 19:44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가 무섭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박성광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밤도깨비' 멤버들은 게스트로 타이거JK가 등장하자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타이거JK에게 "무서워 하는 것이 있냐"고 물었고, 타이거JK는 "와이프다"고 말하며 아내 윤미래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타이거JK는 아들 조단에 대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근은 "3학년이면 나만하지 않냐"고 말했고, 타이거JK는 "몸은 더 큰 것 같다. 약간 비만이다"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