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신라타운과 브랜드 계약 체결한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 그랜드 오픈

입력 2017-11-04 09:00


횡성군 내 단일 최대 규모의 상업시설로서 약 30년간 횡성대로를 굳건히 지켜왔던 신라타운 신라웨딩홀 자리에 횡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이 4일 그랜드 오픈한다.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은 신라타운(회장 서인범)과 국내 대표 호텔,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관리 전문회사인 코업씨앤씨㈜가 브랜드 협약을 맺고 복층형 레지던스로 완전 신축된다.

코업씨앤씨㈜는 코업레지던스, 코업호텔, 코업시티호텔, 코업캐빈 등의 브랜드로 수도권과 제주도, 둔산, 대부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 31개 현장, 총 7,700여실의 호텔 및 레지던스를 공급해 온 공신력과 노하우를 모두 갖춘 대표 호텔,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관리 전문회사다.

이번에 공급되는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은 코업씨앤씨㈜의 32번째 현장이며, 지하 1층, 지상 7층에 생활형숙박시설 96실, 상업시설 6개실 규모로 횡성 최초의 신개념 복층형 생활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고 층고 3.7m, 복층 1.4m의 혁신적인 공간설계가 돋보인다. 원주는 물론 횡성에 처음 선보이는 복층형 구조로 투룸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단층보다 임대료와 선호도가 높다.

풀옵션을 넘어 풀퍼니시드로 채운 내부도 돋보인다. 40인치 대화면 LED TV, 고급브랜드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더불어 침대, 소파, 고급커튼 등 가구까지 제공한다.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의 복층형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는 상태이다. 당 사업지 주변에 5개 산업단지, 94개 업체, 상시 근로자 2,000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주 및 타 지역 출퇴근 근로자가 60%에 달해 직주근접을 원하는 근로자 수요를 확보했다. 또한, KTX 횡성역 개통예정, 대규모 복합리조트 사업승인과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횡성의 지역적 가치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오피스텔과 달리 1가구 2주택, 중과세 등의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레지던스 상품인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은 소형상품, 복층형이면서도 인근 원주 등의 동일상품의 시세보다 최대 30% 이상 저렴한 7천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되었다.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563-2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은 횡성로 367 (읍하리425)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