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유부녀 기념” 고운 한복 자태 공개

입력 2017-11-03 14:55


작곡가 이하이의 신부 배우 신지수의 근황이 관심이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시작 기념 유부 기념 첫 사진 두둥. 신지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고운 보라색 계통의 한복을 입고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단아한 분위기와 신지수의 맑은 미소, 그리고 러블리한 자태까지 새 신부다운 설렘이 물씬 느껴져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신지수는 이하이와 오늘(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