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업체 참여 및 사은품 증정, '2017 코엑스 베이비페어' 성황리 개막

입력 2017-11-03 13:46


임신 출산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7 코엑스 베이비페어'가 3일부터 코엑스 A홀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올해 마지막으로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베이비페어인만큼 4일 내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일센티플러스는 선착순 1만명에게 기저귀와 물티슈를 최대 반값 세일해 판매한다. 또한 선착순 3000명 한정으로 택배비를 1000원에 제공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대나무 스카프빕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잉글레시나는 유모차 트릴로지, 쿼드, 지피라이트 리퍼브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기에 코엑스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3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사전지름신예고제'(잉글레시나, 콩코드, 시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코엑스 베이비페어 주최사는 일일 1000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하는 '얼리버드이벤트', 100% 경품 당첨과 카시트, 유모차 추첨 선물 기회가 제공되는 '스탬프랠리', '핑크캠페인'의 '프리미엄수유실', '핑크택배', '핑크모자'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대규모 시즌오프로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구매 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임신, 출산, 유아교육 관련 최신 제품 및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6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 관람객만을 위한 이벤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