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강원도에 대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남다르다. 최근 정부는 8·2부동산대책을 비롯해 연이어 세 차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다는 평이 나온다.
이번 부동산 대책은 집 값 안정을 목적으로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가 결정됐고, 서울을 비롯해 세종시 등 주요 지역이 해당 지구로 설정되면서 집 값은 연이어 떨어지고, 부동산 임대업 역시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이다.
게다가 8·2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높은 집 값 상승률을 보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되면서 사정은 더 어려워졌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됐고, 금융 규제와 대출 규제도 강화됐다.
이런 상황에서 눈 돌릴 곳을 찾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강원도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강원도 원주시는 2007년 10월 인구 30만명을 돌파한 뒤 4년이 채 되지 않아 32만명을 돌파하는 등 강원도의 강남으로 불리며 연이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원주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는 각종 호재가 한 몫을 더했다.
강원도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한 호재가 원주에도 그 여파를 미쳤기 때문이다.
특히 원주 내에서도 원주시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확보하고, 신도심 중심에 입지를 갖춘 무실지구에 대한 열기는 더욱 뜨겁다.
이런 배경을 중심으로 원주 무실에 들어서는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이 단지내 1층 상가를 분양한다는 소식에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5분 거리에 청량리~원주간 수도권 전철 남원주역이 자리잡은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은 개통을 앞둔 KTX 원주역 인근에 위치해있다. 5분거리에 고속버스터미널과 제1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이 위치해 있어 시내는 물론 시외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시청과 법원이 인접해 있어 이곳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안정적 배후 수요를 갖췃고, 3만여명의 유동인구와 1만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잠재적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의 장점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 총 288실 규모로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36㎡의 소형 면적으로 주거용 오피스텔로 설계돼 1.5룸(4단 슬라이딩 연동도어 시스템) 또는 투룸을 선택할 수 있고, 241대 규모 확장형 자주식 주차장을 적용했다.
주변에는 홈플러스와 AK플러스, CGV, 메가박스, 무실동주민센터 등 생활 인프라가 밀접해있다. 이처럼 다양한 편리함이 집중된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의 1층 독점상가는 오피스텔 주민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유입율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상가는 원주시 시청로 559에 모델하우스를 두고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