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라마다용인호텔'이 새로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용인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한국민속촌과 함께 '한국민속촌 패키지'를 런칭한 것이다.
앞서 합리적인 구성의 가을 조식 패키지를 선보였던 라마다용인호텔은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한국민속촌 패키지'를 올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패키지는 디럭스룸과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중 12만5백 원, 주말 16만6천5백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민속촌 티켓의 경우, 현장에서 추가 구매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한국민속촌과 가까운 용인 호텔로 관련 문의가 많아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패키지 구성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자녀, 부모님, 연인까지 두루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여행이 되도록 라마다용인호텔이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오픈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라마다 용인호텔은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등 용인 대표 명소와 인접한 입지로 여행객들의 많은 호응을 모았다.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4~5인 디럭스 쿼드, 라마다 스위트룸을 비롯하여 2개의 더블베드로 총 4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프리미어 더블룸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이층침대와 더블침대로 구성된 디럭스 쿼드룸은 아이들을 동반한 투숙객들의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2개의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로 구성된 라마다 스위트룸의 경우, 다자녀 가족 및 부모님 동반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한편 패키지 이용 문의 및 예약은 라마다용인호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356-6(마성로 4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