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갖춘 '캐주얼 경량 패딩' 출시

입력 2017-11-02 16:10


구스다운,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 강화, 슬림핏과 버튼 포인트로 스타일 완성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FW 시즌을 맞아 방한, 보온 등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캐주얼 스타일의 '경량 패딩 점퍼'를 출시했다.

와이드앵글의 패딩 점퍼는 남성 제품으로 옆선에 져지를 패치해 활동성을 높인 '캐주얼 경량 패딩 점퍼'와 수입 경량 스트래치 소재에 구스다운 90%를 사용한 '배색 스트레치 경량 다운점퍼'가 있다.

'캐주얼 경량 패딩 점퍼'는 겉감과 안감, 충전재가 일체형으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어깨부터 소매라인에 배색 포인트를 줘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배색 스트레치 경량다운 점퍼'는 깔끔한 퀼팅 디자인에 4way 스트래치 소재를 사용해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2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7만8000원이다.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컬러, 디테일 포인트가 돋보이는 '고주파 퀼팅 패딩 점퍼'는 손목과 허리 밑단 부분을 넓게 밴드로 처리해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슬림해 보이는 핏으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네이비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4만8000원이다.

와이드앵글의 패딩 점퍼는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슬림한 디자인에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는 것은 물론 보온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간절기에 필드와 일상생활에서 모두 유용한 아이템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최근 방한, 보온 등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캐주얼 경량 패딩 점퍼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기온 변화가 높은 새벽 또는 야간 라운드 시 추위 대비는 물론 일상의 출퇴근이나 야외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