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넛츠 정이한, 첫 솔로곡 '36.5도' 발표

입력 2017-11-02 09:49



밴드 더넛츠의 메인보컬 정이한이 자신만의 음악색을 살려 첫 솔로 디지털 싱글 '36.5도'를 지난달 12일 발매했다.

정이한의 솔로 신곡 '36.5도'는 그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별노래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체온 36.5도 그보다 더 뜨겁게 사랑했던 한 연인 그리고 이별 후 여전히 식지 않고 연인을 그리워 한다는 내용을 표현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태양의후예' OST 다비치의 '이사랑', '힘쎈여자 도봉순' ost 정은지(에이핑크)의 '그대란 정원', 김보경의 '뭐해', 슈퍼주니어 '요리왕', 팀 '하루가 길다' 등을 작곡한 한승택과 ROZ가 작곡과 작사를 맡고 TOXIC 멤버 김슬옹의 드럼연주와 11시11분 멤버 이용규가 베이스 세션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이안이 속한 밴드 더넛츠는 대표곡 '잔소리' '또르르' '잊지도못하게'와 각종 드라마 OST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