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U머니탭, 판매대수 1300대 돌파…"논스톱 서비스가 인기 비결"

입력 2017-11-02 09:59


(▲ 사진 = 한국경제TV 증권 교육 전용 태블릿PC 'U머니탭')

한국경제TV는 지난 5월 출시한 U머니탭이 누적 판매대수 1,3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U머니탭은 한국경제TV 대표 파트너 5명의 강의와 한국경제TV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증권 전용 태블릿PC다.

U머니탭을 이용하면 증권사 MTS와 연동돼 주식 교육부터 매매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한다.

U머니탭이 단시간 내 높은 판매고를 올린 이유는 콘텐츠의 꾸준한 업데이트 덕분이다.

계좌개설 방법부터 워렌버핏 등 명인들의 투자 기법을 시작으로 매일 신규강의가 올라와 현재는 150여개 강좌가 등록돼있다.

한 번 소장하면 새로 추가되는 증권강좌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최근에는 부동산 강의도 신규 등록돼 부동산 투자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또 인공지능을 앞세워 매매전략을 세울 수 있게 만든 점도 특징이다.

U머니탭 이용자들은 인공지능 종목진단 서비스 '종목알파고'를 일정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머니탭 관계자는 "주식매매를 하다보면 언제 종목을 사야할지 팔아야할지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다"며 "종목알파고 서비스는 모든 종목에 대한 차트, 가치, 수급 등에 대한 종목점수와 적정주가를 제시해 주고 무엇보다 매도사인을 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U머니탭은 출시 후 첫 대대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기존 증권, 부동산 교육강좌와 더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P2P' 투자교육과 U머니탭 구매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유료회원 전용 초특가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기존 구매고객은 U머니탭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U머니탭 공지사항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