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제약업계 첫 2018년 달력 제작·배포

입력 2017-11-01 14:19


유유제약이 골다공증과 혈관질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수록된 2018년 탁상달력을 제작해 전국 병·의원에 배포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달력의 한쪽 면에 골다공증과 혈관질환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습니다. 골다공증의 경우 질환 정의, 유병률, 검사, 진단, 치료, 예방운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여성건강과 골다공증 재단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정윤석 아주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가 감수했습니다.

아울러 달력에는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장용정의 정보도 포함됐습니다. 맥스마빌장용정은 국내 유일의 저용량 알렌드로네이트와 활성형 비타민D 칼시트리올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입니다.

유크리드정은 티클로피딘과 은행엽엑스의 복합제제로, 지난해 11월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4,831명의 혈관질환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PMS를 통한 관찰연구 결과, 티클로피딘 단독제제보다 안전성을 개선했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