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한복판에 들어서는 ‘역세권 오피스텔’ 인기폭발!

입력 2017-11-01 12:40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후에도 수도권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투자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흥행 보증수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하루 수만 명의 유동 인구가 방문하는 명동에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으로 투자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수년간 오피스텔 분양이 없던 명동에 새롭게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대부분 세대가 소형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수납 및 공간 활용도가 좋아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밀리오레 등의 대형 상업시설은 물론 명동성당, 영락교회, 명동예술극장, CGV, 국립극장 등 문화시설이 형성돼 있다.

4호선 명동역, 2.3호선 을지로3가역, 3.4호선 충무로역 등 트리플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강남, 판교, 분당 등 수도권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해 서울 도심은 물론 신도시 어디든 빠르게 갈 수 있다.

여기에 남산공원, 백병원, 중부경찰서 등의 공익시설 역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주거지로써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명동 주변은 업무종사자가 많은데 반해 오피스텔은 턱없이 부족해 신규 오피스텔이 들어서게 되면 인기가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곳에는 금융 밀집 지구에 더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까지 몰려있어 수요층이 차고 넘친다.

명동은 서울의 대표 관광지로 관광특구 개발호재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개발에 따른 지역 경쟁력 강화와 상권의 확장은 수요의 확대 및 지가 동반상승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9월 준공 예정인 이 수익형 오피스텔은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어 마감이 임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문의전화 : 1855-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