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FAN 더치페이로 눈치보지 말고 나눠 내세요"

입력 2017-10-31 09:40
수정 2017-10-31 09:40


신한카드는 커피, 음식점 등 요식 업종에서 분할 결제할 수 있는 '신한FAN 더치페이(이하 FAN 더치페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FAN 더치페이'는 신한FAN과 연계한 서비스로 더치페이뿐만 아니라 결제한 사람 모두가 동일하게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먼저, 대표로 결제한 고객이 신한FAN을 통해 더치페이할 결제내역, 나눌금액, 요청메시지 종류를 선택해서 요청하면, 요청을 확인한 고객은 더치페이 내역을 확인하고 수락을 완료하는 방식입니다.

신한카드는 일단 한ㆍ중ㆍ양식,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 음식업종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더치페이 가능 업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