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미국 근황 공개 ‘럭셔리 라이프’

입력 2017-10-30 15:34



씨엘이 미국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고돌고돌고 #ToryStori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화려한 쥬얼 장식과 시크한 무드의 블랙 미니 드레스, 빅 사이즈 리본의 힐을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파티 룩을 연출했다. 또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클러치를 매치하여 화려함의 정점을 찍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핏한 터틀넥, 체크 프린트가 매력적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여 베이직한 아이템도 그녀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했다.

한편, 씨엘은 29일 방영된 JTBC '믹스나인'에서 멘토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