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어르신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7-10-30 10:20


광동제약은이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30일 광동제약은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동제약 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자 30여명은 곧 다가올 추위에 대비해 단열작업과 창틀 교체, 전기시설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열악하고 위험한 생활환경에서 지내온 어르신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광동한방병원 의료진 역시 인근 마을회관에서 진맥, 침 치료, 의약품 지원 등 의료봉사도 진행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집수리 봉사단체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매년 겨울에는 소외 계층을 직접 찾아 연탄을 나눠주는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