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키지’ 박유나, 상큼발랄한 비타민 막내 등극

입력 2017-10-30 08:21



‘더 패키지’ 박유나가 막내다운 귀여움을 뽐냈다.

JTBC 금토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나현 역을 맡은 박유나가 애교 가득한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쉬는 시간 내내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나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브이나 하트 손동작 등 애교 가득 한 사랑스러운 막내 미를 뽐내 촬영장 내 상큼한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상황.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쉬는 시간에는 막내답게 웃음 많고, 장난끼 많다가도 촬영이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몰입하며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박유나는 극중 평범한 연인이라기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고 가족이라기엔 왠지 어색한 연성과 함께 프랑스 패키지여행을 떠난 나현으로 분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정체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