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지우면 더 예쁜 연예인 5

입력 2017-10-31 06:01


정글을 밝힌 여전사들. 극한의 상황에서도 빛나는 민낯 미모와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홀린 이들이 있다. 며칠간 머리를 안 감아도 아름다운 미녀 스타를 꼽아봤다.

#설현



먼저 '설쿵주의보'를 발령한 AOA 설현. 설현은 '정글의 법칙 in 퉁가' 편에 합류해 기존의 섹시한 모습을 완벽히 벗어던졌다. 박쥐고기 먹방에 수준급 수영 실력, 까무잡잡한 민낯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민아와 하니



걸스데이 민아와 EXID 하니도 정글을 빛낸 미녀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 출연한 두 사람은 무대 위 짙은 화장을 벗고 수수한 민낯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민낯으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로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전혜빈



정글 여전사로는 전혜빈을 빼놓을 수 없다.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편에 출연한 전혜빈은 역대급 털털 매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당시 전혜빈은 맨손으로 뱀을 잡아 족장 김병만도 놀라게 하고, 몸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호평받았다. 굴욕 없는 민낯 역시 완벽했다.

#유인영



'실물 깡패'인 유인영은 민낯도 아름답다. 유인영은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 출연했다. 뽀얀 피부에 완벽한 미모가 동티모르를 밝혔다. 게다가 이미지와는 달리 '순둥 순둥'한 모습을 보여 매력을 발산했다.

#유이



타고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모태 꿀피부까지, 유이는 그야말로 '정글의 법칙' 최고의 민낯 미녀다. 선크림 하나만 발랐을 뿐인데 피부에서 광채가 난다. 여기에 수영선수 출신답게 뛰어난 수영 실력을 과시한 것은 물론이고 유쾌한 성격으로 정글에 적응해 사랑받았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