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센터]삼성전기, 신한지주 S-Oil 시장 예상 실적

입력 2017-10-27 11:36


삼성전기. 역시나 최근 실적기대감에 주가도 탄력적인 모습.

예상치. 매출액 1조 8,642억원, 영업이익 1,113억원 예상. 영업이익이 769%나 큰폭의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임.

매출추이. 듀얼 카메라 모듈 매출이 증가하고, 생산기술의 변화로 꾸준하게 매출 외형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영업이익추이. 2016 4Q 갤럭시노트7 여파로 적자전환 했다가 갤럭시S8과 갤럭시S8 노트의 영향으로 빠르게 매출 회복.

대부분 증권사에서 MLCC 업황 개선으로 2018년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

유안타/MLCC 업황에 따라 추가 상향도 가능할것. 가장 높은 목표가 150,000원 제시.

키움/신기술 개발 현황을 지켜봐야한다면서 목표가 115,000원 제시



신한지주. 규제여파로 주춤했지만 최근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를 그려내는 중.

시장 예상치. 지배주주순이익 81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임

추이. 1Q 충당금 환입과 보유주식 매각으로 1조원의 육박하는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이후에도 8000억원대 이익은 계속 기록 중.

대부분 증권사 좋은 실적을 기록할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동부/ 컨센서스보다 낮은 예상치를 제시한 이유는 비자카드 주식매각을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무난한 실적을 실현할것이라며 목표가 66000원 제시.

대신/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목표주가 57,000원 제시.



S-Oil. 정유주들도 스프레드 증가에 호실적 기대감이 높다.

예상치. 매출액 4조 8,771억, 영업이익은 5000억원을 실현하면서 전년동기대비 300%넘게 증가할 것으로 보임

매출추이. 유가 강세가 이어지며 1분기 5조원대 어닝서프라이즈. 2Q 정유부문의 영업이익 감소로 조금 주츰했지만 그래도 4조원 중반의 매출은 기록 중.

영업이익. 2분기, 유가 40달러까지 떨어지면서 어닝쇼크 기록. 하지만 3분기에는 미국 허리케인 이슈로 이익 반등이 예상됨.

증권사별 전망. 역시나 정유부분의 호실적을 예상하며 대부분 긍정적인 분석.

유안타/4Q정제마진 강세 이어가고 고배당 매력도 있다면서 가장 높은 목표가 19만원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