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마시지기 브랜드 ‘브레오(breo)’가 휴대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신개념 신발형 발 마사지기 ‘아이슈즈(iShoes)’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레오의 아이슈즈는 신발처럼 신고 벗는 것이 가능하며, 마사지를 하면서 누워있거나 걸어 다니는 등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발에 꼭 맞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발 사이즈 290mm까지도 착용 가능하며 발목 부분에 벨크로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이슈즈는 압력의 정도가 다른 3가지 모드의 공기 지압 방식 마사지가 가능해, 취향에 따라 강약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 설계된 에어백의 공기 지압이 마사지가 진행되는 15분 동안 발 전체를 위아래로 꾹꾹 눌러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줍니다. 함께 구성된 어댑터를 사용해 충전 가능하며, 완충시 14회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장승웅 ㈜텐마인즈 대표는 “피로를 달고 사는 바쁜 현대인에게, 브레오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효과적으로 피로를 풀어낼 수 있게 하는 휴대용 마사지기 브랜드”라며 “아이슈즈는 집안일을 하거나, 외출 준비 전, 휴식을 즐길 때에도 활동에 제약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완벽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레오의 아이슈즈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지난달 29일부터 브레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 1차 초기 수량 200개가 ‘완판’된 바 있습니다. 현재는 2차 예약판매에 돌입했으며, 이후에는 순차적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면세점 등 전국 50여 개 브레오 매장에서도 아이슈즈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