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득녀, ‘2세’ 이렇게 클까?

입력 2017-10-25 13:22


비, 김태희 가상 2세 (사진=모프싱닷컵)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가 부모가 됐다.

비, 김태희 커플은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6월 김태희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25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공주님이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며 김태희의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다만 정확한 출산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비와 김태희 부부 득녀 소식에 과거 합성사진 전문 사이트 ‘모프싱닷컴’에서 공개한 이들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이 주목받기도 했다.

비, 김태희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은 두 사람의 이목구비가 고루 담긴 남다른 외모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김태희의 큰 두 눈에 비의 매끄러운 콧날, 그리고 햐얀 피부 등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비는 28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MC로 나서며, 김태희는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