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출동반 이경락 대표가 25일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과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경제TV '라이온KING 만들기-4분기 핵심유망주 대공개' 강연을 앞두고 증시를 전망했다.
이경락 대표는 주요국 정상회담으로 어닝시즌과 사드 관련 불확실성 해소 구간에 접어들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종목 장세를 이끌고 있다.
올해 IT는 실적이 좋다라는 인식이 당연했다면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흐름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반기 설비투자로 장비주들의 수주 공백이 예상되어 장비나 설비 관련주들은 상고하저의 실적이 예상된다.
반면 반도체 생산이 대량 추세로 넘어가는 시기로 생산과 양산에 필요한 소재 및 세정 코팅업체들은 상저하고의 실적이 예상된다. 상반기 IT장비주들이 주도하는 장세였다면, 이제는 IT소재주들의 부상이 기대되고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가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경제TV '라이온KING 만들기-4분기 핵심유망주 대공개' 강연은 출동해결반을 비롯한 이동근, 매직양봉팀, 전투단, 오재원 등 와우넷 3분기 베스트 파트너들이 2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11호에서 낮 12시부터 투자자들을 위한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