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시로 읽는 한국 역사' 전시회 개최

입력 2017-10-24 21:28


라이나생명보험이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해 문화행사에 사옥 로비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라이나생명은 23일부터 27일까지 '시로 읽는 한국의 역사 100년-가족과 고향展'을 개최, 김소월, 백석, 윤동주 등 시인 200명의 작품 450점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동안 고은, 신달자 시인의 특별강연과 시낭송 대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라이나생명은 "고객과 임직원만을 위한 소통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며 "일상 속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