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 프로 "포토샵 안한 미모"...예비남편 모델급?

입력 2017-10-24 10:36
박시현 프로♥투수 최대성, 12월 결혼..스포츠스타 커플 탄생

박시현 프로♥kt 투수 최대성, 데이트 모습 포착.."이런 모습 처음이야"



박시현 프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로골퍼 박시현(29)과 프로야구 kt위즈 투수 최대성(32)이 12월 웨딩마치를 울리기 때문.

24일 이데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최대성과 박시현 프로가 오는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후 박시현 프로는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다. 예비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박시현 프로 예비 남편은 모델 같다”고 극찬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박시현 프로는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했다.

은퇴 후 ‘SBS골프 아카데미’, ‘레슨 테라피 I Love Golf’ 등 방송에서 골프해설가 및 리포터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173cm의 큰 키와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박시현 프로는 2008년 KLPGA 투어 대상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박시현 프로와 최대성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박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커플링 #tiffany 도 모르는 #내남자 그런 모습이 더 조하”라는 글과 함께 커플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또 다른 글에는 “#축제 즐기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박시현은 “나름 (얼굴) 가린거요”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또 박시현은 “#여보 #합격 #사진 잘 찍어줘서 고마워”, “#흐릿 #흐릿 항상 붙어다니기” 라는 데이트를 암시하는 글들을 남겼다.

박시현 프로 이미지 =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