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누가 ‘만찢남’, ‘만찢녀’ 될까?

입력 2017-10-23 16:52


앵고 작가의 웹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013년 연재를 시작하여 네이버,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등의 연재하는 플랫폼마다 인기 랭킹 1위를 달성하고 유료 결제 독자만 450만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인기 웹툰 이다.

완벽한 결벽증남 주인공 장선결과 더럽지만 해맑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길오솔의 연애 이야기를 다룬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016년 초반 드라마화가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독자들의 큰 관심이 쏠렸던 바다.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다룬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가독자들은 김수현, 엑소 디오, 빅뱅 지디, 소지섭, 송중기, 조인성, 강동원, 혜리, 진세연, 문근영, 박보영 등 인기 연기자들을 거론하며 캐스팅에도 높은 관심을 드러내왔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캐스팅 될 ‘만찢남’, ‘만찢녀’는 누가 될지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배우 김유정 등이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heyd**** 웹툰은 재밌었다 진심!! 강추강추! 캐스팅 망 연출 망. 하지마라 제.발. 드라마 성공하길 기원함”, “nanc**** 남주 이동욱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김유정이 하면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ㅠㅠ 김유정이 오솔이 역에는 잘 어울리긴 하는데 박보영이랑 이동욱이랑 한번 했으면!!”, “aws9**** 여주 박보영 남주 박형식 해서 한번 더 가도 좋을 듯 둘 다 캐릭터도 잘 어울릴 것 같구”, “namb**** 와..나 이거 작년인가 진짜 재밌게 본 만화인데 드라마화되는구나 넘 좋당”이라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일단 뜨겁게 청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