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과즙미’ 폭발한 투명 피부 “로션도 안발라”

입력 2017-10-23 15:19


배우 김유정의 상큼한 미모가 폭발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투하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환한 눈웃음을 지으며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메이크업, 그리고 귀여운 웨이브 머리까지 독보적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 셀카 사진은 김유정만의 피부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기도 한다.

김유정은 지난해 'SIA‘ 시상식에서 “오히려 아무 것도 안하는 타입”이라며 “어렸을 때는 세수도 잘 안했었는데 로션은 오히려 잘 바르지 않는다"라는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평소에도 민낯으로 다니는 편”이라고도 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