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 목포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오픈 3일동안 1만 2천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전시관을 찾은 이들로 현장이 인산인해를 이룬 것이다.
이처럼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목포 용해2지구 내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일반 분양 아파트라는 점에 있다.
여기에 교육, 교통, 자연 등 실수요자의 주거 쾌적성을 높인 인프라도 한 몫을 했다. 특히 단지명에 걸맞는 교육환경이 눈에 띈다. 인근에 백련유치원과 백련초 등 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군이 위치해 안심 통학권을 형성한 것. 여기에 오는 2018년 청호중이 확장이전을 완료하면 보다 탄탄한 교육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목포시청, 목포대, 목포시의료원 등 단지와 인접한 생활편의시설과 고하대로와 용해지구로, 대양로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압해대교 등 사통발달의 교통망도 뛰어나다.
이와 함께 유방산과 백련제, 백련공원 등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그린라이프를 실현할 수도 있다.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관계자는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단지 주변에 마련된 다양한 인프라와 더불어 실수요자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프리미엄 가치를 획득한 분양 현장"이라며, "향후 대양일반산업단지와 세라믹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조성을 앞두고 있어 미래투자가치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오는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 11월 1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주택전시관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 1225-5(전남도청 방면 법원 맞은편)에 마련돼 있으며,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