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 10월 분양

입력 2017-10-20 14:29


(주)제이디디가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성우건설·일호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이 10월 분양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122번지 일대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은 지하 1층~지상 4층 16개동, 전용 84㎡A타입 24가구, 전용 84㎡B타입 75가구, 전용 84㎡C타입 88가구 등 총 187가구로 구성됩니다.

특히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은 제주 국제공항과 직선거리로 약 16km, 제주 신공항에서 약 21km에 위치합니다.

이 단지가 위치한 조천읍은 향후 4차에 걸쳐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또한 제주시의 신공항간 도로 건설 계획에 따라 단지 앞 시내버스를 통해 제주공항 및 조천읍내를 원스톱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애월~조천간(애조로) 간선도로가 개통 되면 제주시와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췄습니다. 제주 내 핵심시설로 손꼽히는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가 직선거리 약 10km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조성됩니다. 특히 현관은 같이 쓰지만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리가변형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주거 환경에 따라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무선인터넷 원스톱 시스템이 설치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최근 제주 내에서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수요를 위해 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소(23대)도 설치됩니다.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의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3791-3에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