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서울, 부산 등 14곳, 5,941가구 분양 예정

입력 2017-10-20 14:29


부동산114는 다음 주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모두 5,94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3,574가구, 지방에서 2,367가구가 청약을 진행합니다.

서울에서는 영등포뉴타운 재개발 아파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중랑구 면목5주택 재건축 '면목라온프라이빗'이 분양합니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인접한 '해운대경동리인뷰1차'가 집들이에 나섭니다.

한편 11월부터 지방 민간택지 주택의 전매제한이 강화되면서 건설사들은 10월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의 '고덕아르테온', SK건설의 '송도SK뷰센트럴'등 28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