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가 지나고 완연한 가을이 돌아왔다. 날씨가 쾌적해진만큼 활동하기 좋은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이에 폭염과 장마를 핑계로 미뤄둔 운동을 시작하는 이가 늘고 있으나, 이 무렵 야외 활동은 피부노화와 색소침착의 주범이 된다. 태양 고도가 낮아지고 자외선의 지표면 반사량이 늘어나는 가을은 여름철 못지 않게 햇볕이 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운동 전후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마찰, 땀, 물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된다. 수시로 덧바른다 해도 지워지는 경우가 많아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후에는 무방비로 노출되어서다. 이는 세포막에 손상을 주어 피부노화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는 것은 물론,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유발하고 면역반응을 억제시킨다. 건강을 지키려 시작한 운동이 도리어 피부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가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미래 생명공학 기술에 기반을 둔 건강기능식품 ㈜뉴트리(Newtree)는 '뉴피니션 다이어트'를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김사랑 다이어트로도 주목 받는 해당 제품은 자체 연구센터인 '뉴트리 이노베이티브 솔루션 연구소(NIS)'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연구팀이 공동 개발 하였으며 판두라틴, 잔티젠, 알로에베라추출물 등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했다.
이 중 주원료가 되는 핑거루트 추출분말 '판두라틴'은 ㈜뉴트리(Newtree)에서 개발한 독자소재로 올해 36주차 'IR52 장영실 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체지방 감소와 배변문제 개선은 물론, 야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수분감소, 주름발생에 도움을 주는 '뉴피니션 다이어트'는 여성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자외선과 활동량이 많은 아침에서 낮 시간 동안 섭취하는 '액티브'와 자는 동안 기초대사량을 증진시켜주는 '리셋'으로 24시간 관리 가능한 '뉴피니션 다이어트'. 해당 제품은 피부 손상 없이도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는 토탈뷰티케어 제품으로써 그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한편, ㈜뉴트리 관계자는 "단순히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에만 치중해 피부건강에 소홀해지는 분들이 많다"고 전하며,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뉴피니션 다이어트야말로 올 가을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