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피멍 가득한 다리 '어쩌다?'

입력 2017-10-20 11:13


스테파니가 피멍이 든 다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스테파니는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 된 ‘수상한 가수’ 롤리팝 폴댄스로 인한 영광의 상처들. 폴 탈때마다 데자뷰 그림. 짧은 시간이였지만 새로운거 할 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발등부터 허벅지까지 멍투성이가 된 다리를 드러냈다.

스테파니는 tvN ‘수상한 가수’에서 마마무의 ‘Piano Man'에 맞춰 폴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상처들은 이 무대를 연습하며 생긴 영광의 상처인 셈이다.

스테파니는 당시 환상적인 폴댄스로 관객을 매료시켰고, 멍이 든 다리를 걱정하는 패널들에게 “안 괜찮다. 아프다”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