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고보결, 발레유망주 되기 위해 매일 연습실 行

입력 2017-10-20 11:07



배우 고보결의 발레 연습 사진이 화제다.

20일 고보결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KBS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보결은 발레 스트레칭부터 디테일한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또한 발레 연습복을 입고 쇄골과 우아한 어깨라인을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군살 없는 워너비 바디라인에 전문가 못지않은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어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고보결이 맡은 최서영은 반도(손호준 분)의 첫사랑이자, 한국대 퀸카로 온 남성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인물. 뿐만 아니라 20대 발레 유망주로 각종 콩쿨 대회에서 1등을 휩쓸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한국대 무용과 1학년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무용과 발레 유망주 캐릭터다 보니 고보결은 출연이 확정된 후부터 발레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 또한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도 하루 4~5시간을 기본 발레 동작들과 공연 안무 연습한 것은 물론 촬영 쉬는 시간조차도 틈틈이 연습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로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