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공명, 일촉즉발 순간 포착 ’긴장감 UP‘

입력 2017-10-20 08:16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차가운 뇌섹남 권제훈 역으로 열연 중인 공명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기내 난동 사건을 일으킨 변혁(최시원)의 사고 수습에 나서며 동분서주 하는 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내 난동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자 제훈은 변혁을 호텔에 숨겼다. 하지만 변혁을 찾기 위해 호텔에 경찰이 찾아 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변혁을 구하기 위한 일촉즉발의 순간으로 제훈은 문을 사이에 두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보고 있다. 보는 이들을 긴장케 할 만큼 냉철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는 뇌섹남 제훈이 과연 변혁을 무사히 탈출 시킬 수 있을지 그의 빅 픽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공명 눈빛만 봐도 긴장감 넘친다”, “공명이랑 권제훈이랑 완전 싱크로율 100%”, “나도 권제훈 주세요”, “변혁이 사고치면 언제 어디서나 권제훈이 나타난다”, “공명 너무 매력적이네요, 출구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결사 제훈이 이번에도 완벽하게 그를 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는 '변혁의 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