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전국 아파트값 0.02%↑…"후속대책 부담에 관망세"

입력 2017-10-19 14:00


한국감정원이 10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값은 지난 주에 비해 0.02% 올랐습니다.

상승폭은 1주 전(0.03%)에 비해 0.01%포인트 축소됐습니다.

감정원 측은 향후 예정된 신규입주물량과 후속 대책 부담으로 관망세가 확대되며 10월 둘째 주와 유사한 상승폭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0.15%), 대구(0.08%), 전북(0.08%) 등은 올랐습니다.

경남(-0.15%), 경북(-0.12%), 울산(-0.10%) 등은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0.06%, 지방은 -0.02%를 나타냈습니다.

서울은 0.07%로 강북권과 강남권 모두 지난 주와 비교해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강북권에서는 광진구가 개발호재 및 저평가 인식으로, 마포구는 역세권 인근 수요 및 재건축 사업 진행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강남권은 영등포구가 정비사업 진척 및 하반기 분양 기대로, 구로구는 G밸리 및 여의도 접근 양호한 지역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1% 올랐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0.18%), 전남(0.12%), 강원(0.11%)은 상승했고, 경남(-0.21%), 경북(-0.18%), 울산(-0.06%)은 하락했습니다.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