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브라보 마이 라이프’ 포스터 현장 공개... 여주의 품격
정유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정유미의 꽃 같은 미소가 공개된 것.
정유미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SBS 새 주말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지우 극본, 정효 연출)의 여자주인공 하도나 역을 맡은 정유미의 포스터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싱그러운 미소로 현장을 밝히고 있다. 촬영 컨셉에 맞게 다양한 포즈로 프로의 면모를 톡톡히 발휘하는가 하면 틈틈이 주변 스태프들까지 챙기며 촬영이 끝날 때까지 밝은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정유미의 상큼 발랄한 모습에 배우 진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정유미 홀릭’에 빠졌다는 후문.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정유미와 도지원(라라/송미자 역)이 그리는 모녀간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정유미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 역을 맡아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
데뷔 이후 줄 곧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를 연기 해 온 정유미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모습을 어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BS 새 주말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언니가 살아있다’ 후속으로 방영되며 오는 21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된다.
한편 배우 윤여정이 '윤식당'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유미를 언급해 이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윤여정은 지난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정유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윤식당'에서 정유미에 비해 광고를 많이 찍지 못해 섭섭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또래였다면 비교되는 활동에 우울했을 것"이라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MC가 "자존심이 상하지 않았냐"고 거듭 질문을 던지자 "정유미가 나와 같은 또래인데 걔는 많고 나는 없으면 기분 안 좋음을 넘어서 정신신경과 가야 한다. 열등감 때문에. 걔는 꽃이지 않나. 나에게 샴푸 광고를 시킬 순 없지 않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유미 사진출처 ? 스타캠프202